원주시(희망복지지원단)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지회장 박경선)는 5월 9일(목) 오전10시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따뜻한 온돌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후,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원주지회에서는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위기가구의 난방시설의 고장으로 난방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여 원주시에서 요청하면 긴급히 자재 및 인력지원을 통해 난방시설의 점검 및 개·보수 지원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번 「따뜻한 온돌 만들기」사업에 참여하는 설비업체는 모두 26개 업체로 원주시 전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위기가구의 난방시설 고장시 원주시의 요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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