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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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4월말까지 343회 화재출동하여 이중 113건의 화재를 진압해 53억 8천여만의 재산피해 감경의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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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예년과(330회 출동) 비슷한 수치로 전기,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는 감소했으나 논밭두렁 및 임야의 불 놓기에 의한 부주의 화재는 15.9% 증가했다고 전했다.
재산피해는 15억 여원이 발생하여 작년(8억 6천여만원) 보다 74.9%증가했는데 지난달(4월 10일) 연산동 농공단지 내 유통업체 화재로 9억 7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이 재산피해 증가의 주원인이었다고 소방서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목포소방서는 제조물책임법관련 지원안내 및 이재민 재해구호물품 전달(2회), 화재증명원 발급(52건) 등 화재로 인한 각종 생활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