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초이스      스마트초이스 홈페이지 캡쳐

통신 미환급금이 1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25일 연락처가 파악되지 않아 돌려주지 못하고 있는 '통신 미환급액'이 약 100억원이 남아 있어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통신비 미환급금을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초이스' (www.smartchoice.or.kr)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통신 미환급금 100억 소식에 자신의 환급금을 조회하려는 소비자가 몰려 서버가 다운된 것으로 보이고 있다.
 
통신요금 미환급금은 스마트초이스에서 간단한 개인정보 입력만으로 조회 가능하고, 환급을 신청하면 일주일 내에 지급된다.
 
또  통신사 미환급금은 스마트초이스 사이트뿐아니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각 통신사 사이트에서도 조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