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DMZ박물관(관장 김수산)은 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영북지역(속초, 고성, 양양)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민통선 현장에서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장래 통일한국을 이끌어 갈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DMZ 청소년 평화 탐험대」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연계 ‘창의적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을 중심으로 남북분단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DMZ(비무장지대)의 역사와 자연생태를 보다 생동감 있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