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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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는 유흥주점 등 다중이용업소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의 종합정밀점검 확대실시 하는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일부개정안이 ‘13. 4. 16일 공포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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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지난해 있었던 부산 시크노래주점 화재를 계기로 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등의 적정 유지관리 상태를 사전에 점검하여 인명안전을 도모하고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화재위험성이 높은 8종의 다중이용업소가 설치된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2,000제곱미터 이상인 것은 종합정밀점검 대상에 포함하여 10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 8종의 다중이용업소 : 유흥주점, 단란주점, 영화상영관, 비디오물감상실업, 노래연습장업, 산후조리업, 고시원업, 안마시술소
목포소방서에서는 이번 개정 법령을 통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여 화재로부터 좀 더 안전한 국민생활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