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여러 국가에서 외교관을 역임한 정해문 사무총장은 국제적으로 대두되는 외교적 현안을 제시함으로써 국제고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함께 방문한 파트라난 파티야 한-아세안센터 부장은 태국을 위시한 아세아 국가들간의 지역 협력의 필요성을 다양한 자료를 제시하면서 강조하였다.
다양한 참고자료를 이용하여 현 국제사회의 모습을 잘 전달한 이날 강연은 학생들에게 동아시아 국제적 정세를 바라보는 안목을 길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외교관이 갖추어야 할 역량 등을 상호 대화의 시간을 통해 나눌 수 있었다.
부산국제고등학교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특화하여 매달 향후 국제사회에 진출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인 국제고 학생들을 위한 강사들을 초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 국제사회를 책임지고 나갈 지역 인재들을 위한 부산국제고등학교의 교육적 배려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외교관, 사회 저명 인사들을 만남으로써 국제적인 감각을 키우고, 국제적 리더십을 함양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보아진다.
한편 6월 28일에는 경향 신문에서 주최하는 경향글로벌 미팅의 일환으로서 아프가니스탄 대사가 방문,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