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포소방서(서장 강대중) 주관 '2013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참가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국민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지킴이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된 심폐소생술경연대회는 다도해상국립공원 서부사무소, 신안군교육지원청 등 기관·단체 대표 10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목포한국병원 응급의학과장 등 모든 심사위원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목포제일여자고등학교 김희영, 이슬비 학생이 최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오는 30일 전남 강진군에서 펼쳐지는 전라남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우리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응급환자 발생시 처치요령의 파급확산을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심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119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구명활동으로 매우 중요하다.
소방서관계자는 "그동안 심폐소생술의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관내 주요 사회복지기관을 순회하며 매월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응급처치 능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