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거북이 마라톤대회는 거북이가 한 발 한 발 걸음을 내어 딛듯이 우리 어린이들이 최선을 다해 끈기 있게 목표를 향해 걸어가는 활동이다
학교에서 출발하여 신도림역 도림천, 신정교까지 걷는 1코스와 신정교, 오목교를 거쳐 목동교까지 걷는 2코스로 나누어 실시함으로써 개인별 체력과 상황에 맞추어 자유롭게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된다.
저학년 어린이들은 부모님과 걸으며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인성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고학년 어린이들은 선생님, 친구와 걸으면서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을 나누고, 모든 행사는 사제동행으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거북이 마라톤 행사에서는 쓰레기 봉투를 각 팀별로 나누어주어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활동도 함께 이루어진다.
각 코스별로 웃는 거북이, 돕는 거북이, 뛰는 거북이 등 구간을 정하여 그간별 활동과 아울러 사행시 짓기와 행운권을 추첨하는 베이스 활동을 한다. 안양천을 따라 걷는 동안, 곱게 피어난 꽃들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통해 체력증진, 인성교육, 학교폭력예방, 환경사랑을 구현하는 1석 4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행복한 신영가족으로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