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2013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및 4대 사회악 근절에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선병희(여,화산초 자모)연합회장 및 각 초등학교 회장단 12개 학교 36명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 및 4대 사회악에 따른 어린이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녹색어머니회는 2005년 11월 제천녹색어머니회 운영을 시작으로 현재 707명의 회원이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로 운영되고 있다.
이들 녹색어머니회는 제천경찰서의 협력단체로 선진교통질서 분위기를 조기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사명감과 자긍심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4대 사회악 근절 등으로 안전한 지역과 어린이를 보호하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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