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배우 최지연과의 루머를 해명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짝'에 출연한 토니안은 방송 중 시종일관 최지연에게 관심을 보였으며 결국 최종커플이 되는데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이 꾸준히 문자와 연락을 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됐지만, 토니안 측은 이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에 토니안 측은 16일 오후 "애정촌 이후 일절 만남이 없었다. 연락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와 관련해 오해가 없었으면 한다"고 해명했다.
토니안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좋은 만남이어가세요", "진짜 억울할 듯", "최지연도 어이없겠다", "여자 친구도 있는데 민망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지난 16일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3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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