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첫 해이 방문국이 미국이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5월 7일 미국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5월6일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7일 오바마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정상간에 다룰 의제와 관련해서는 '6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의 성과와 새로운 협력관계 발전방향 ',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관련 공조방안',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 및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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