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시는 금융소외계층의 대부업체 등 고금리 이용에 따른 가계부채 증가와 불법 대부행위 등으로 인한 서민생활이 위협받고 있음을 직시하고, 범정부적 서민생활 침해사범 근절대책을 강력히 추진하고자 한다.
우리 시에는 대부업 37개소, 대부중개업 8개소, 대부&대부중개업 3개소 등 총 48개의 대부업체가 영업중에 있으며,
계도기간(4.15~4.19)을 거쳐, 원주시, 강원도, 금융감독원, 경찰청 합동단속과 자체단속반 1개반 3명을 편성하여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본격적으로 단속한다.
단속내용으로 무등록 대부업 행위 및 불법채권추심행위 법정이자율 연 39%이상을 편취 행위와 불법중개수수료 수취 행위 대부(보증)계약서 미작성?미교부 행위 불법대부광고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점검결과 무등록 대부행위 등 법규위반 행위 발견시 사인에 따라 과태료, 영업정지,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과 무등록 및 법정이자율 위반 등 형벌사항 대상업체는 경찰서 수사의뢰 및 고발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