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명품 스포츠도시 보령에서 ‘제30회 국무총리배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개최
보령시는 오는 8일 ‘제30회 국무총리배 및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축구대회’ 본선 경기가 보령스포츠파크와 웅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사혁신처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중앙행정기관축구연합회가 주관하며, 20개 기관 24개 팀이 참가했다. 지난 1일에는 보령스포츠파크 1구장에서 개회식이 열렸으며, 선수와 ...
부안군은 지난 11일부터 28일까지 19개 어촌계를 순회하며 어업인의 안전조업 및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올해를 해난무사고의 원년으로 삼아 해양수산관련 법규 이해와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안전점검 생활화와 비상시 대처요령, 법령 개정사항 등을 설명했으며 어업인과 함께하는 현장 수산행정 실현을 통해 어족자원 고갈과 해황여건 변화에 따른 수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
군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업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부담 없이 개진하는 등 행정과 어업인이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었다” 며 “어업인들의 참여와 호응이 높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현장 수산행정을 펼쳐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