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해소할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전북도가 ‘도민이 공감하는 생활 속 작은 불편 해소 아이디어’를 주제로 2013년도 도민 제안 공모를 시작했다.
공모 분야는 경제와 복지, 교육, 문화, 체육, 안전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감성시책이다.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을 해소하거나 개선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제안 내용에 포함된다.
전북도민은 물론 국민 누구나 이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기간은 3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전북도청 홈페이지에 별도로 마련된 공모전용 홈페이지「별별궁리」(idea.jb.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북도 정책기획관실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전북도는 각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00만 원 등 8명의 입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방침이다.
또한 심사결과 채택된 제안의 경우, 수상자가 직접 발표하고 해당부서에서 사업화 방안 등을 추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