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 회원 20여명은 3. 13(수) 11시, 완주군 봉동읍 우산마을 경로당에서 어르신 30여분을 모시고 사랑의 효도 마사지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과일,음료 등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의 얼굴을 마사지해드리며 새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하는 등 담소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으며, 과일,음료수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 공경의 마음을 다졌다.
○ 최근 어느 때보다 전주·완주 통합의 성사 가능성이 높은 요즘 민간 교류와 상생협력이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민간단체들의 활동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 특히,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는 지난해부터 회원들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완주지역 비봉면 원이전마을과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결연을 맺고 ‘사랑의 집 고쳐주기’,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여는 등 일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결연사업을 해오고 있어 양지역 간 화합의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다.
○ 박오상 회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예를 다하는 것은 바르게살기운동의 기초”라며 “이념의 전파와 활동에 전주·완주의 경계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원이전마을과의 꾸준한 결연활동을 약속했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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