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주5일 수업제 전면 자율 시행 두 번째 해인 '13학년도에는99.7%(11,385개교)의 초ㆍ중ㆍ고교에서 주5일 수업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 교과부는 '13학년도에도 주5일 수업제가 현장에 착근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고 교육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 학교에서는 토요돌봄교실, 토요방과후학교, 토요스포츠데이, 토요문화예술활동 등 전국적으로 총 9만여 개의 토요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약 30%의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 및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 학생 스포츠 및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및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토요스포츠강사 배치,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 및 리그 지원, 학생오케스트라 확대, 토요 문화예술동아리 지원 등을 추진한다.
구분 | 정부지원 내용 |
스포츠 | ㅇ 토요스포츠강사 배치 지원('13년 11,519명, 문화부 공동추진) ㅇ 학교스포츠클럽 활동 외부시설 등 사용료 지원 ㅇ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운영('13년 33종목 운영) ㅇ 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 리그(’13년 178개 지원청) |
문화 예술 | ㅇ 학생오케스트라 운영학교 확대('12년 300교 → `13년 600교) ㅇ 토요예술강사 배치 지원('13년 1,102개교, 문화부와 교육청 1:1매칭) ㅇ 중학생 예술동아리 활동비 지원 ('13년 500개교) ㅇ 사제동행 독서동아리 및 독서진로 동아리 지원('13년 600개교) |
○ 교육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대학생 교육기부 및 기업의 교육기부를 확대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교육취약계층 학생이 토요프로그램에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이와 더불어 학교에서는 토요프로그램에 교육취약계층이 우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토요일 나홀로 학생 등에 대한 사전 현황 파악 및 지도, 학생 개인의 토요일 활동계획서 관리 등 집중 지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 체험활동 토요프로그램(유료인 경우)까지 사용 가능 ?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지원하는 학교 토요프로그램 참여 저소득층 학생에 대해 수강료, 교통비 이외에 중식비까지 지원 ? 교육취약계층의 모든 토요돌봄 수요를 수용하여 토요돌봄교실 운영 ? 교육취약계층의 낙인감 해소 및 참여율 제고를 위해 초ㆍ중학교 예체능ㆍ특기적성 등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지원 ('13년 1,064억원) |
○ 아울러, 주5일 수업제 전면 시행에 따른 사교육 등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관리하고, 토요방과후학교에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내실화하면서 수요를 바탕으로 영어, 수학 등 교과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 주5일 수업제에 편승한 재학생 대상 주말 기숙학원 등 불법ㆍ편법 학원 집중 단속 등 지속 추진
*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비율('12.10.20 기준) : 교과(19.8%), 특기적성(80.2%)
□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건전한 토요 문화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제공된다.
○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등 중앙부처에서는 주5일 수업제 정착을 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 문화체육관광부의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보건복지부의 '지역아동센터', 국토해양부의 '수상레저 스포츠 체험', 국방부의 '나라사랑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이밖에도 중앙부처가 지원하는 박물관, 도서관, 국악원, 사료관 등에서도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지자체 등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 프로그램은 전국의 3,383개 기관에서 총 12,65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전체학생의 약 10% 수용규모)이 운영될 계획이며, 이중 1,400개 프로그램은 운송수단을 제공하고 1,133개 프로그램은 중식을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 지역사회의 다양한 토요프로그램 및 체험자원에 대한 정보는 창의인성교육넷(www.crezone.net)이나 시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된다.
○ 교과부는 지자체 및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프로그램 확대할 수 있도록 ‘가정과 사회가 함께하는 토요학교’ 사업(’13년, 60개 지자체)을 지원하고 시도교육청 및 교육지원청에 주5일 수업제 지원 추진단을 구성ㆍ운영하고 있다.
□ 한편, 교과부는 지난 한 해 동안 주5일 수업제를 시행한 결과,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 및 창의성ㆍ인성 함양 등 건전한 주말 여가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 학교와 지역사회의 토요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매월 증가함으로써, 학생들이 주중에 하기 어려운 스포츠, 문화예술 및 체험활동 등 창의성과 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년 토요프로그램 학생참여율 추이>

○ 또한, 토요프로그램에 대한 학생, 학부모 등 수요자들의 만족도도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주5일 수업제 시행 이후, 학생들은 전반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늘었으며, 체험활동이나 문화생활의 기회가 증가하고, 지역사회시설의 이용시간이 많아졌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학부모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경험 확대와 학생들의 학습부담 경감을 주5일 수업제 시행의 가장 큰 효과로 평가하고 있으며,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강화, 예체능 등 특기적성 교육 확대, 가정의 교육적 기능 강화 순으로 주5일 수업제 시행 효과를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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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수업제 시행이후 학생 생활 변화 인식>
| <주5일 수업제 효과에 대한 학부모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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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500개교 무선표집 설문조사(‘12.7월, 교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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