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홍콩 액션배우 성룡이 과거 한국 여자친구와 8년을 교제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성룡은 과거 70년대 한국에서 생활하던 당시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룡은 "18살부터 20살까지 무명시절에 한국 명동에 거주했다"며 "당시 어떤 여성이 통금 때문에 집에 못가고 있었다. 첫 눈에 반해 말을 걸었다"고 과거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데이트는 주로 명동에서 했다. 여자친구한테서 말을 배워서 한국말도 많이 늘었다"며 "2년 뒤 홍콩으로 돌아간 후 한국에 오기 위해 힘들게 돈을 모아 한국에 와서 다 썼다"고 전했다. 또한 "당시 자주 만날 수 없었고 연락도 자주 할 수 없었다. 만약에 휴대전화가 있었다면 그 여자친구와 결혼했을 것"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래켰다. 성룡 과거 여자친구 고백에 네티즌들은 "성룡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네", "역시 성룡은 한국을 좋아해", "무릎팍도사 성룡편 너무 좋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성룡은 이소룡, 홍금보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성룡은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 '차이니즈 조디악'은 현재 인기리에 상영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