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강원도개발공사(사장 김상갑)가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에 출전했던 최아람(16세, 지적장애 3급), 영미(13세, 지적장애 2급) 자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26일 강개공은 알펜시아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G1강원민방과 함께 지적장애 갖고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해 꿈을 키워가고 있는 두 자매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태백미래학교에 재학 중인 최아람·영미 자매는 각각 지적장애 3급, 2급으로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올림픽을 향한 꿈과 열정으로 각종 대회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 같은 사연은 지난 12일 G1 특집 다큐멘터리 ‘아람·영미 자매의 8일간의 특별한 기록’을 통해 알려졌다.
김상갑 사장은 “방송을 통해 두 자매의 꿈과 열정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더 큰 희망을 이어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개공은 매년 관내 소외계층에 ‘사랑의 난방유’를 지원하는 등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