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통상부는 오는 3월 UN 산하 중남미카리브경제위원회(ECLAC)와 공동으로 경제?통상 분야 업무를 수행하는 협력 사업에 한국인 전문가를 처음으로 파견한다.
ㅇ ECLAC 사무국(칠레 산티아고) ‘국제무역 및 통합 부서 (International Trade and Integration Division)'에서 통상, 투자, 녹생성장 등의 분야 연구를 수행할 능력을 갖춘 경제/통상 전문가를 선발, 2013년 3월부터 1년간 근무
※ 2012.5월 한-ECLAC 협력 MOU 체결에 따른 우리 전문가 1인 파견 사업 시행
2. 외교통상부는 아시아에 이은 제2의 성장권이자 경제?통상 분야 신흥 유망 시장인 중남미 지역과의 협력을 확대 및 공고히 하고자, 중남미 경제?통상에 있어 가장 영향력 있는 UN ECLAC과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첫 한국인 전문가를 파견하게 되었다.
ㅇ 한국인 전문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남미 지역 간 경제 관계 연구 및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발전 방안에 관한 연구 업무 수행 예정
3. 2014년도 ECLAC 파견 전문가 선발은 2013년 하반기에 공고를 내고 공개 선발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다.
○ 선발시험은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 3단계 전형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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