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일산서구청에서 맞춤형 일자리를 만나다 -
고양시(시장 최성) 일산서구는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준비된 취업자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난 4일부터 ‘희망Job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자리가 풍부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원마운트,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등 관내 기업들과 일자리창출 협약(MOU)을 체결한 일산서구는 일자리창출 역점사업을 세우고 지역연계 협력사업, 고용촉진 서비스사업, 취업알선 도우미사업, 일자리창출 홍보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Job 프로젝트’는 고용촉진 서비스사업의 일환으로 적성을 확인할 수 있는 브레인컬러 측정, 유망직종 및 직업정보 내용 공유, 구인표ㆍ구직표 작성 후 1:1 맞춤식 알선서비스 제공, 직업교육훈련 과정에 대한 정보안내 등 다양한 취업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희망Job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운영되며 취업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상인 일산서구청장은 “희망Job 프로젝트는 말 그대로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일자리창출 사업이며, 앞으로도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창출 역점사업에 내실을 기하여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로 정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제공 : 일산서구 산업위생과(담당자 이상민 ☎ 8075-7444)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