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가게(회장 김남규)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마을을 찾아 연탄지원 및 음식나눔 활동을 펼쳤다.
○ 눈과 비가 내리는 날씨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설명절을 맞아 행복한가게 회원 20여명, 겨울방학을 맞아 보람된 활동을 찾아 나선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 이들 봉사자들은 완주군 고산면 오산리 신당마을 2세대와 오산마을 4세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1,800여장의 연탄과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 날 연탄을 받은 오산마을 김00씨는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춥고 연탄이 부족해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줘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하였다.
○ 행복한가게 김남규 회장님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한 만큼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시태봉 센터장은 “지역사회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 더욱 겸손한 자세로 자원봉사자들을 섬기 겠다”며 올해는 특히 지역에 관계없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
○ 고산면 삼기리 상삼 마을과 종암 마을도 조만간 찾아가 1,200여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1(목) (사)바르게살기운동전주시협의회(회장 박오상)회원들과 함께 비봉면 이전리 원이전마을에서 집 고쳐주기 사업 및 도배장판교체, 음식나눔활동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자치행정과, 281-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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