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대회’는 지난 29일 개막돼 오는 2월 5일까지 8일간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대회는 강원도 평창(알펜시아, 용평리조트)과 강릉(빙상경기장 등) 일대에서 열리며 111개국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중입니다.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세계 지적 장애인들의 축제로 국제올림픽위원회에서 인정하는 3대 올림픽 중 하나입니다.
때문에 오늘 평창에서는 각국에서 유명한 스포츠선수나 영화배우가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냈는데요.
여성가족부는 오늘 31일이죠?
강릉실내빙상장에서 강릉지역 저소득층 및 조손가족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빙상 경기를 관람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는 여성가족부 김태석 차관이 함께하며 장애우들과 가족 그리고 선수들의 애환을 듣고 격려할 시간들을 보낼 것 같습니다.
이곳 평창에는 꿈과 희망을 나누는 문화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장애라는 역경을 극복하고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여기는 평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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