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마포구 세탁소, 목욕탕 등 “공중위생업소 서비스등급” 발표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 향상과 시민의 이용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중위생 서비스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발표했다.
점검 및 발표 대상은 마포 관내 공중위생업소로 등록한 553개 업소로써 세탁업 258개소, 위생관리용역업 161개소, 숙박업 89개소, 목욕업 45개소이다.
구는 업종별로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의 33개에서 47개의 항목을 철저히 점검하고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녹색(90점 이상), 황색(80점~90점), 백색(80점 미만)으로 등급을 구분해 공표했다.
또한,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소는 주민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녹색등급표시 로고를 부착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발표는 손님들이 공중위생업소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점검한 결과이다”라며 “깨끗하게 위생관리를 하고 있는 녹색업소를 구민이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문의는 마포구 보건소 위생과 (☎3153-9187)로 하면 된다.
자료 제공 : 공중위생팀(조 광 현 3153-9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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