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도로부지내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고 사유지로 남아있는 사유재산을 찾는데 큰 성과를 내고 있다.
대구시는 2008년 10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전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도로내 사유지 소유권정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로인해 2011년말까지 440필지 12,826제곱미터의 소유권을 이전해 1,875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대구시 전덕채 건설방재국장은"과거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을 경우 행정공신력 확보는물론 막대한 시 예산낭비를 막을 수 있다"며 "이번사업이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500억 원대의 시유재산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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