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당선인의 민생 공약들이 하나하나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잠시 실시되었다가 폐지된 영유아 무상교육이 내년부터 0~5세까지 전면 무상보육이 시행됩니다. 소득계층에 상관없이 보육료 도는 양육수당이 지급 될 예정입니다.
영유아를 보육시설에 맡기지 않고 양육을 할 경우에는 10~20만원 선의 양육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년도 무상보육을 위한 예산 부족분 1조 4천억원을 전액 증액하기로 하는 방침을 세웠고 무상보육 시행에 따라, 선별지원을 원칙으로 하는 정부의 '보육지원체계 개편안'은 폐기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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