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조영구씨, 김수진 요리연구가, 전윤수 영화감독 참여
공주시 공주한옥마을에서 22일 오후3시 ‘음식과 어머니’를 주제로 한 이색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콘서트는 방송인 조영구씨가 사회를 맡아 우리나라 최초의 음식감독이자 요리연구가인 김수진씨가 김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진행하며, ‘식객’의 전윤수 영화감독이 영화 속 음식과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 입장은 선착순 100명이며, 참여자들에게는 패널들과 사진촬영, 친필싸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이번 토크 콘서트가 열리는 공주한옥마을은 공주시가 2010년 건립했으며,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인의 편리성을 가미한 신 한옥단지로 아궁이를 이용한 구들장 난방방식이 특징이다.
또한, 민속놀이 체험장, 풍류를 즐길 수 있는 저잣거리, 휴식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쉼터, 텃밭, 연지, 개울 등이 조화롭게 설치되어 있어 겨울철 숙박체험을 하려는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토크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산업진흥원(☏041-620-6413), 공주한옥마을(☏041-840-89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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