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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1000권이 공짜…헤라리딩,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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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2-12-20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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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집에서 영어원서를 직접 만들어 읽자
영어교육기업 헤라잉글리쉬(대표 최은하)의 미국교과서 헤라리딩(www.herareading.com)은 미국 10,000개 학교, 전 세계 150개국 40만명 교사, EBS영어에서 사용하는 교재 1,000권을 가지고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어휘, 책 내용 이해도 평가, 성취도 평가 등을 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시스템과 국내 최초로 학습에 사용되는 1,000권의 교재를 가정에서 최고의 품질로 출력해서 책으로 소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또한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필수교재 96권을 클리어화일로 제작하여 무료로 증정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다독은 영어를 익히는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 유일한 방법이다.”라고 최고의 언어학자 Dr. Stephen Krashen이 말했다. 또한 세종대왕, 빌게이츠, 반기문, 워렌버핏, 스티브잡스 등 많은 훌륭한 분들의 공통점은 많은 책을 읽는 것이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는데 헤라리딩에서 제공하는 1,000권의 책을 읽으면 Language Art, Science, Math, Social Studies, Music&Art, History 등의 배경지식 쌓을 뿐만 아니라 영어식 사고방식과 영어식 표현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

책을 읽음에 있어서도 다독, 정독, 통독이 있는데 엄마표영어 미국교과서 헤라리딩은 다독, 정독, 통독을 모두 가능하도록 15개의 교육과정(Listen to the story, Word Flash. Word Match, Word Game, Quiz, Read Aloud, RolePlay, Book Report 등)을 책의 수준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하도록 교육시스템을 설계하였다. 따라서 학생이 1권의 책을 헤라리딩에서 제공하는 교육시스템을 따라 학습하면 1권의 책에 대한 교육과정이 끝나게 되고 1권에 대한 읽기, 말하기, 듣기, 쓰기, 어휘, 문장 만들기, 책 내용 파악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또한 ‘Read Aloud’ 과정을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책의 내용을 녹음하고 들으면서 말하기, 읽기, 발음교육, 유창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Role Play’를 통해 책의 내용으로 토론 및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책을 가지고 토론하는 수업을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헤라리딩(www.herareading.com)에서는 단순하게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하지 않는다. 어떤 책을 얼마만큼 읽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공해 줌으로서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하는 고민으로부터 해결될 수 있도록 설계를 했다. 예를 들어 학생에게 도서관에 가면 책이 있으니 마음껏 읽으라고 한다면 학생은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무엇부터 읽어야 할지 모른다. 즉 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선택하고 학습하는 방법을 익히다가 지치게 되고 결국 그만 두게 된다. 이런 점을 없애기 위해서 학생들의 수준을 레벨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책 중 반드시 읽어야하는 필수교재, 오늘 읽어야하는 교재, 한 달 동안 읽어야 할 선택 교재로 구분하여 제공하고 있다.

헤라리딩에서 제공하는 1000권의 책은 Language Art, Science, Math, Social Studies, Music&Art, History, Fiction 등의 분야를 골고루 배울 수 있으며 처음 영어공부를 접하는 학생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먼저 읽게 하여 독서에 재미를 주고 차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어 영어를 통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헤라리딩에서는 온라인 학습의 단점인 관리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습관을 가지기까지 필요한 관리를 가정에서 부모님이 선생님의 역할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자료, 교육경험담, 교육방법 등을 전용카페(cafe.naver.com/herareading)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헤라리딩에서는 말하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학생이 학습시스템으로 1:1 원어민 수업을 하기전 학생들이 오늘 원어민강사와 학습하게 될 책을 미리 학습하도록 하여 자신이 미리 예습한 책을 가지고 원어민 강사와 1:1로 직접 대화하면 50분간 충분히 수업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과정도 서비스한다. 학습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자기 주도적으로 예습, 수업, 복습 단계를 실현 시킨 최초의 다독을 통한 온라인 화상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라리딩 프리미엄과정에서는 학생이 레벨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수준에 맞는 책을 가지고 1:1 원어민강사와 50분간 직접 대화를 하면서 수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배경지식, 어휘, 문법, 이해력 등을 배울 수 있다.

헤라리딩은 무엇보다도 지금 가정의 경제가 어려운 시점에서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가정에서 부담이 없는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저작권 있는 영어원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한 권당 5,000~10,000원 이상을 지불해야 하지만 헤라리딩에서는 집에서 자유롭게 수준에 맞는 읽고 싶은 책을 헤라리딩 시스템으로 학습하고 직접 책을 프린터로 출력해서 책을 읽으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책을 출력할 수 있는 파일 제공하고 책을 만드는 방법 및 활용방법 등을 전용카페(cafe.naver.com/herareading)에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프린터가 없는 가정을 위해서 출력 대행 서비스도 해 주고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들이 학습할 수 있는 책을 소장할 수 있다.

미국교과서 헤라리딩에서는 가정이 어려운 학생을 위해 헤라리딩 전용카페(cafe.naver.com/herareading)를 통해 무료로 60권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고, 교재를 제외한 알파벳북, 단어북, 파닉스북, 유창성 워크 북등을 출력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파일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학생, 소년소녀가장 등의 학생들에게는 학교장이 추천서를 보내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계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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