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는 2012. 12. 18.(화) 14시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학점이수제 교과과정개발 2차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지난 11. 7(수) 1차 포럼에서 논의된 교과과정 및 강의 콘텐츠 개발에 대한 구체적 대안 제시로 새로운 교과과정 커리큘럼(안)을 합의 도출하는 집중 토론이다.
○ 1차 포럼 발제자였던 이경한 전주교대 교수와 장미영 전주대 교수가 2차 포럼에서는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교과과정 구성 방향 및 운영 방안”에 대해 구체적 대안을 제안한다.
○ 이 외에도 박휴용 전북대 교수, 이승환 한국국제교육자협회 회장, 임낙원 원광대 국제교류팀 실무자, 김남규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의원, 오숙영 전주시 전통문화과 문화지원담당의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 김신 문화경제국장은 “지난 5년간 교과과정 커리큘럼에 대한 평가 및 반성과 함께 향후 5년을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새로운 커리큘럼안을 도출하겠다“며 포럼 참여자들의 구체적인 대안 제시 및 열띤 토론을 당부한다.
○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교과과정 커리큘럼(안)을 보완, 2013년 상반기 일부 대학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 하반기에는 전 대학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한국전통문화아카데미 학점이수제는 매주 토요일 4주간(1일 7~8시간), 30시간을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론과 체험 교육을 받으면 2학점이 인정된다.
○ 학점이수제를 수강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6HAN(한글, 한식, 한복, 한지, 한옥, 한소리)”을 쉽게 다가 갈 수 있는 계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전통문화중심도시 전주에 고품격의 전통문화체험을 통해 한류 붐을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전통문화과, 281-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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