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최영림이 새로 건설된 양각도 체육촌을 현지지도했다고 4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최영림이 일군들과 선수, 감독들이 당의 주체적인 전법을 구현하여 전술체계를 완성하며, 훈련을 과학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그들을 고무해주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체육에 대한 국가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맞게 해당 부문, 단위들에서 체육발전에 필요한 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기 위한 대책들이 강구됐다.
한편 최영림은 올해 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 과업을 관철하기 위해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도 지도했다.
그는 기업소를 돌아보면서 일터에서 일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일군들과 노동계급이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킬데 대하여 언급했다.
협의회에서는 주체비료 생산을 정상화하는데 나서는 문제들이 토의됐으며 필요한 대책들이 세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