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회장 이병국)와 중국산둥성문학예술계총연합회(주석 반노생)의 국제예술교류 “한/중 예술 한마당” 공연이 오는 12월 1일(토) 오후 3시에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의 산둥성예술공연단과 경북예술단의 교류공연을 통해 훌륭한 문화와 전통을 지닌 양 국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간의 문화와 예술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산둥성예술공연단에서 전통 무용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문화와 예술을 보여주며, 경상북도에서는 국악공연과 무용공연 그리고 음악공연을 통해 한국의 아름다운 춤과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문의: 안동시 한국예총경사북도연합회 054-856-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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