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대선후보는 서해북방한계선, NLL이 없다면 우리의 안보도, 연평도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늘 북한의 연평도 도발 2주기를 맞아 경북 안동 '문화의 거리'에 마련된 추모 분향소를 방문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또 2년 전의 상처를 안고 있는 유족과 아픔을 함께 한다면서 NLL은 우리 안보와 직결된 서해의 생명선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NLL을 지키다 희생한 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안보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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