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시(시장 송하진)와 전주비빔밥생산자연합회(대표 김년임) 프랑스 문화원의 초청으로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4박6일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 도핀대학에서 개최되는 2012한국문화 대학축제에 참가한다.
○ 프랑스 한국문화대학축제는 한국문화를 비롯한 외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들에게 한국문화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위하여 한국전통문화공연, 전통공예전, 한류 컨퍼런스 개최, 한국음식 등의 프로그램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킬 축제이다.
○ 14일(수) 한국음식의 날 행사에서는 한국전통음식의 대명사로 알려진 비빔밥의 원조 전주비빔밥을 소개하고 한국 고유의 맛과 삶의 방법을 즐길 수 있는 비빔퍼포먼스로 전주음식을 홍보하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취시킬예정이다.
○ 이어 15일(목)에는 전주음식명인이 진행하는 전주음식시연회에서는 현지외식업대표에게 전주고유의 전통비빔밥과 전주10미중 하나인 황포묵 만들기를 시연을 하여 전주음식의 지명도를 높이고 전주음식의 맛과 영양 등 우수성홍보를 할 예정이다.
○ 행사기간 중에(13일 ~16일) 전주비빔밥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과 호응도를 알아 보기위해 전주비빔밥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이 결과를 바탕으로 외국인 입맛을 공약할 수 있는 다양한 비빔밥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 전주시와 비빔밥생산자연합회는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음식창의도시지정과 함께 전주의 대표음식인 전주비비빔밥을 홍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전주비빔밥 뿐만 아니라 전주음식의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그 명성과 위상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과 교류사업 추진에 앞장 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부서 및 문의처 : 전주시 한스타일관광과, 281-2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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