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올해 7월 경기도에서 민원행정개선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도와 평택시가 최종 행정안전부 주관 제3회 민원공무원의 날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의 영예를 얻었다.
평택시에서는 市 홈페이지에 “지구단위계획 체크리스트”와 “인·허가 처리 흐름도”를 사전 제공 및 구체적인 설명으로 위험요소를 사전 확인하여 지구단위계획 제안단계부터 착공까지 2년이상 소요되던 인·허가를 1년이상 단축하는 기틀을 마련하여 ㈜경동나비엔, ㈜삼성에버렌드, ㈜일양물류 등 25개 중소기업 등에게 큰 도움뿐만 아니라 유치기업의 귀향취업 사례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벼랑 끝 민원, 구원투수 공무원’란 제목으로 전국 민원행정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벼랑 끝 민원, 구원투수 공무원’사례 발표는 보고의 틀을 벗어나 특색 있는 야구 중계방송 형식으로 발표를 하여 폭발적인 인기와 보고의 형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였다는 심사평을 받았으며, 홍보부스 역시 야구체험 테마형식으로 운영함으로써 평택시만의 차별화된 홍보부스를 운영하였다.
평택시가 “엄마 마음으로 민원을 보살펴 주는 복지사”가 되어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민원인과 대등한 관계로 공무원이 능동적 의지를 가지고 조기에 민원을 해결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해 질 수 있는 나눔과 섬김 행정을 실천함으로서 일류도시 행정을 계속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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