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9일 고양문화재단 3층 대회의실에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사장 하병호)이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에 저소득 아동돕기 자선바자회 성금 1,000만원과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여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 된 사업으로 이번 자선바자회는 행사 기간 중 각 매장의 빨간 하트모양 풍선이 달린 상품과 9층 토파즈홀 기획상품전 판매 수익을 통해 성금을 마련하였고, 고객이 직접 기부에 참여하는 이벤트도 실시하여 성금 마련이 더욱 뜻깊었다.
이번 성금으로 마련한 라면 100박스와 성금은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해 관내 48개소 지역아동센터 및 아동그룹홈 3개소로 전달되고, 성금 1,000만원은 고양시에서 추진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으로 각 시설에 난방비로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하병호 현대백화점사장은 “나눔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해나가는 기업이 되고자 더욱 노력하겠으며 고양시와 함께하는 자선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따뜻한 복지도시 고양시을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5월 자선바자회에서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바자상품 수익 1천만원과 쌀 1,600kg, 아동도서 2,000여권을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를 통하여 관내 소규모 아동복지시설 6개소에 환경개선사업비 지원, 저소득아동 320가정에 쌀지원, 사회복지시설에 도서지원 등을 하였으며,
이번 자선바자 역시 고양시 저소득층 아동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지역행사로 추진되고 있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지속적으로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자료 제공 :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담당자 강상미 ☎ 8075-3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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