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지사장 이재구)는 11월 7~8일 대전지방노동청 산하 도내 2개 노동지청과 합동으로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사업주 설명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는 7일에는 보령고용센터에서 고용노동부보령지청과 8일에는 천안지청과 설명회를 진행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장은 고용노동부 각 지청과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및 고용의무 이행, 고용 애로사항 청취 등으로 설명회를진행한다’며 “장애인 고용 모범사례와 고용효과 등으로 사업주의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 탈출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