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총경 정병권)는 2일 관내 음식점에서 각종 훈련 및 미귀가자 수색 등에 노고가 많은 전?의경들을 격려하고 부대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오찬을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병권 서장은 대원들과 격의 없는 자유로운 대화를 이끌며 잠자리는 불편하지 않은지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대원 개개인들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세한 면담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원 각자가 자신의 맡은바 임무와 책임을 다할 때 강한 부대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 중간기수 대원들이 선·후임 대원간 가교 역할을 잘 해줄 것과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생활하며 건강관리에 유념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현일 수경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자리를 마련한 서장님께 고마움을 표현 하였고 앞으로도 계속 화목한 분위기 조성으로 의무위반 한 건 없는 강한 부안경찰서 전·의경 부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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