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한일극장 앞(동성로)은 올해 12월까지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또 대구역네거리(태평로)는 내년 1월까지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일극장 앞과 대구역네거리 횡단보도 문제는 지난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 지하상가 상인들과 갈등과 견해를 좁히는 진통과 노력 끝에 결정됐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교통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준 시민여러분에게 감사하며 지하상가 활성화 방안을 여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다각적으로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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