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4일 공주 금강 둔치…공연?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
충남도는 제58회 백제문화제 기간 중인 3∼4일 공주 금강 둔치에서 ‘사회적경제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판로 개척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백제문화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를 알리고 각 조직의 생산품을 전시·판매한다.
전시판매전에서는 또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공연과 함께 먹거리 부스, 사회적경제 홍보 및 상담 부스도 설치·운영한다.
이와 함께 충남 사회적경제 조직의 공동브랜드인 ‘따숨(따뜻한 숨결)’을 앞세워 도민들에게 사회적기업의 나눔의 의미를 심어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조직이 활성화 되고 도민 인식이 높아진다면, 호혜와 연대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며 “이는 나아가 서민경제를 주도하고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면서 다 같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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