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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몸과 맘이 쉴 수 있는 힐링 스페이스 인기
  • jjh
  • 등록 2012-09-13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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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매다는 휴식공간 Cacoon 하나면 어디서나 힐링 타임

시원한 바람이 분다. 어디론가 혼자 훌쩍 떠나거나 조용히 힐링 타임을 보내고 싶어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여름이 즐길 락(樂)이라면 가을의 여행은 쉴 휴(休)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이 가을을 맞아 여름내 지친 몸과 맘을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힐링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힐링 여행을 떠나고 싶거나 아니면 집에서 힐링 타임을 보내고 싶은 이들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는 휴대용 힐링 스페이스 아이템인 Cacoon(카쿤)이 인기를 끌고 있다. Cacoon은 매달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어디에서나 대롱대롱 매달린 채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특별한 공간 아이템 이다. 마치 UFO처럼 공중에 떠 있지만, 새 둥지처럼 아늑한 것이 특징이다.

Cacoon(카쿤)은 영국인 건축가 겸 디자이너 자신이 쉼과 휴식을 위해 떠난 멕시코 여행 중 나무 위의 작은 새 둥지를 보고 착안해서 만들었다. Cacoon은 해변에서, 숲 속에서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핀 들판에서 풍경을 바라보거나, 혼자 조용히 독서를 할 수도 있고, 쉼과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Cacoon은 혼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용과 또는 가족 또는 연인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2인용이 있다. 아래 쪽에 프레임을 넣어 매달면 되기 때문에 여성들도 텐트보다도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Cacoon을 독점 수입 유통하는 그린 신드롬의 이창호 대표는 “글로벌 NGO인 B1G1과 함께 Cacoon이 하나 팔릴 때 마다 집이 없는 이들의 한 달치 숙소를 지원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힐링 스페이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관련 문의는 카쿤(www.Cacoon.co.kr, 070-8679-2846, info@greensyndrome.com)으로 하면 된다.
 
문의: 그린신드롬 홍보팀 02-553-3828 info@GreenSyndr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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