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엠(주) 임직원 23명은 지난 4일 태풍 피해를 입어 시름에 빠져있는 성거읍 신월리 박성우씨 농가를 찾아 낙과 배 수거 및 시설물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땅에 떨어진 배는 바로 수거하지 않을 경우 썩게 되어 병충해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재배 농민의 말에 봉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하여 낙과를 수거했다.
가재영읍장은 “태풍 ‘볼라벤’피해의 조기 복구를 위하여 관내 기업체 인력지원협조를 요청하여 많은 기업체로부터 인력지원약속을 얻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농가경영이 정상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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