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8월 31일(금)~9월1일(토) 1박2일에 걸쳐 전북본부 코레일 임원 및 관계자 30여명을 초청해 지리산 둘레길의 힐링을 주제로 풀잎 티셔츠 만들기, 지리산둘레길(3코스)걷기, 천년고찰 실상사, 춘향테마파크, 광한루원 방문 등 관광과 체험을 기본으로 예)사회적 기업 지리산 둘레 길의 주관으로 관광활성화를 위한 팸 투어를 실시하였다.
팸 투어는 지리산 둘레길과 자연체험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여행이 볼거리와 맛있는 음식에 치중했다면 요즘 힐링이 각광을 받고 있는 만큼 자연에 담긴 이야기, 스토리가 있는 문화, 자연체험과 함께 쉬어 갈 수 있는 치유공간이 되는 체험을 위주로 했다.
이번 팸 투어에 참가한 익산여행센터 심 종석 센타장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한 지리산 둘레 길은 걷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마음과 마음을 이을 수 있는 마음의 치유의 시간이 되었다며 잔잔한 미소를 띄었다.
남원시 문화관광과 장 주호 과장은 앞으로 코레일과 연계한 문화, 생태 자연체험 등 다양한 테마별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점차 활발해지고 있는 힐링 여행에 발맞추어 관광객 유치에 집중함으로써 남원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번 찾은 남원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박연임(620-6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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