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LG화학 공장에서 오전 10시20분경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사고가 발생,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쳤다. 사고는 가스가 누출대면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으나 아직 폭팔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충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LG화학 OLED소재공장에서
공장내 유기발광다이오드 물질공장 2층에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폭발은 화재로 까지 이어지지 않았지만 사망 사고가 발생하는 등 인명피해가 있었다. 사고 현장에는 소방당국, 경찰, LG화학 관계자 들이 모여 사고 현장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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