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는 지난 5월 21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총 12주 동안 지역민 30명을 대상으로 한 한방 관절염 관리교실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
한방 관절염 관리교실은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고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요가‘를 통해 관절의 운동 상태를 보존하고 유연성 증가 및 통증 개선 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 주요 만성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관리법 교육, 1:1 진료 및 상담 등을 통한 개인별 질환의 개선방안 및 식이 생활요법 등을 지도해 만족도를 높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실생활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전문화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 지역주민에게 좀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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