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2012년 07월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7월의 건축허가 면적은 167,601㎡로서 지난해 같은 달 187,664㎡에 비하여 20,063㎡가 감소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2년 7월 건축연면적 4,000㎡이상으로는, 서귀포시 안덕면 숙박시설 17,671㎡, 서귀포시 서홍동 2건의 공동주택 13,542㎡, 제주시 이도이동 제2종근린생활시설 4,366㎡, 서귀포시 대륜동 숙박시설 4,157㎡등이 있다.)
그리고, 2012년 7월 건축허가 면적(301,176㎡)은 전월(6월) 건축 허가 면적(301,176㎡)대비 44% 감소되었는데, 이는 공공용, 주거용 순으로 감소하였다. 감소요인으로 예년과 같은 계절적 요인(7월)의 하향세와 대단위 공동주택 및 도시형 생활주택 허가가 도심권내 포화상태에 근접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2012년 6월 건축연면적 5,000㎡이상으로는, 제주시 도련일동 2건의 공동주택 114,683㎡, 제주시 영평동 교육연구시설 22,534㎡, 제주시 연동 공동주택 9,465㎡, 제주시 노형동 공동주택 8,327㎡, 서귀포시 색달동 창고시설 7,505㎡등이 있다.)
앞으로 서귀포시 서홍동 공동주택 8,3137㎡, 제주시 용담삼동 숙박시설 6,075㎡, 제주시 삼도일동 도시형생활주택 7,918㎡등 계획 중에 있으며 주거용 건축허가는 둔화 또는 감소세로 전환되는 반면 숙박시설 등 상업용 시설은 동년전월대비 72% 증가로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문의: 제주특별자치도 건축지적과 064-710-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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