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청주시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처리하는 자원화 시설의 증설과 관련하여, 2012. 7. 19. 충청북도 지방건설심의위원회 위원 5인의 전문가들을 위원으로 하는 공법선정심의회 심의를 자원화시설에 적합한 공법으로 한빛테크원(주)의 호기성 퇴비공법을 선정하였다.
청주시 음식물류 페기물 자원화시설의 증설사업은 악취방지시설과 후부숙조를 증설하기 위한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중이며, 자원화시설에 적합한 공법을 선정하기 위하여, 지난 6월에 음식물류 페기물 호기성 퇴비화 공법 기술제안서 공모를 한 결과 3개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이번에 실시하는 악취방지시설과 후부숙조증설 사업은 자원화시설 주변마을 주민들의 악취로 인한 불편을 줄이고, 비료관리법에서 규정한 퇴비를 생산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악취발생의 저감으로 자원화시설 주변마을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고, 농가에 양질의 퇴비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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