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 Symphony’의 슬로건을 걸고 지난 3월 ‘어느멋진봄날’ 공연의 대성공을 거둔 65인조 보로딘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 양일오)가 오는 8월 18일 오후 5시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팝 & 뮤지컬의 주제로 약 70분간 진행되며 소녀시대의 ‘GEE’,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과 같은 유명 국내외 팝의 연주와 팝페라 뮤지컬 배우 박 완과 국내 정상급 소프라노 이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대성당들의 시대’, ‘Don`t cry for me Argentina’ 등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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