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 5개마을에 선정되어 경관형 시범주택개선, 해안 산책로조성, 쌈지조망공원 정비 등 =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한 동?서?남해안의 해안경관자원의 보전/관리 및 활용차원에서 해안마을 경관형성 사업을 공모하여 전북 도에서는 고창 동호마을과 부안 궁항마을이 신청하여
부안 궁항마을은 해안선으로부터 1km 보도권 안에 위치하고 300세대 이내의 가옥이 군집한 마을로 수려한 경관이나 역사문화경관을 가지고 있어, 경관개선을 통한 지역발전의 기대효과가 큰 마을로 평가되어 전국적으로 5개소 시범마을(전북, 인천, 울산, 전남, 경북)에 포함 선정되었으며, 2010년부터 40억원을 투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안마을 경관형성사업은 ’10년도 2억원으로 기본계획 용역을 실시한 후 국토부와 협의를 완료하였고, ‘11년도에는 8억원으로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금년에는 3억원을 투자하여 주거공간 리모델링으로 마을안길 담장정비, 궁항마을옛길조성, 진입로경관정비, 마을 안내판을 정비하고, ‘13년도에는 27억원을 투자하여 해안. 산림공간정비로 해안선복원 및 해안가 산책로조성, 마을녹지쉼터조성, 비보림?차폐림조성, 조망공원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경관컨설팅으로 궁항마을마스터플랜을 수립, 경관관리 가이드설정, 현지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 등 마을자체 추진위원회를 통하여 해안마을 미관개선사업이 추진될 경우 외래 방문객이 다시 찾아오는 마을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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