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는 '박근혜 대세론'이 더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문수, 김태호, 박근혜, 안상수, 이재오, 임태희, 정몽준 일곱 사람 중에서 선생님께서는 누가 새누리당 대통령후보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박 의원은 50.5%의 답변을 얻어 2위에 오른 김문수 경기도지사(13.5%)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
그 다음으로는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5.7%),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2.8%) 김태호 의원(2.6%), 이재오 전 의원(1.7%) 임태희 전 의원(1.1%) 순이었다. 김태호 의원은 이번에 처음으로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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