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포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적극 홍보
▲ 태극기가 게양된 합정동 골목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6월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한창이다.
구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그분들의 나라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위훈을 기리고자 구민들이 현충일에 조기(弔旗)를 달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운동을 벌이고 있다.
구청 및 각 동 홈페이지에 국기 달기 팝업배너 및 홍보자료를 게시하는 것은 물론, 관내 학교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국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또 현충일 당일 오전에는 국기 게양 독려 문자 메시지를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태극기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인터넷우체국(
www.epost.kr), 인터넷 태극기 판매업체를 통해 구입하도록 안내 중이다.
구 관계자는 “조기 게양방법은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서 달고, 밖에서 봤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게양하는 것”이라며 “마포구 직원이 솔선수범하여 현충일 각 가정에서 조기를 게양함으로써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 제공 : 자치행정과 동행정팀(김미선 3153-8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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