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소장 강일석)는 위기(가능)청소년의 조기발견 및 보호를 위한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춘향문화예술 소공연장에서 개최했다.
1388청소년 지원단은 발견지원단, 의료지원단, 법률지원단, 상담지원단, 복지지원단자활지원단, 여가문화지원단, 자원봉사지원단, 멘토지원단 개인지원단으로 구성되어 80여개의 사회단체 및 기관과 90여명의 개인 지원단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이날 회의는 위기상황에 빠진 청소년을 발견·구조·치료하여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회안전망구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실시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1388청소년지원단 여러분이 위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꾸려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살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는 CYS-Net(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을 통하여 위기청소년들에게 제공 되어지는 서비스를 지역사회에 홍보하여 지역민과 함께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며 청소년전화 “해피콜 1388” 운영으로 청소년의 아름다운 삶을 보장하고 청소년 스스로 행복을 가꾸며 살아갈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있다
동충동에 소재한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에서는 2012년에도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프로그램, 학교폭력예방강의, 상담자원봉사자교육, 부모교육, 인터넷집단상담, 청소년또래상담훈련, 학교폭력가해자 및 가해학생프로그램, 소외지역 위기 청소년발굴 및 상담지원서비스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 : 남원시 청소년 지원센터 063-635-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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